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09 조회수34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10년 6월 9일 (녹)

☆ 사제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아합 임금은 페니키아의 공주 이제벨과 혼인하고 나서 그
관습과 종교를 받아들인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에
빠져 하느님과 바알 신의 예배가 뒤섞이고 말았다. 이때
엘리야가 유일하게 하느님의 참예언자로 활동하면서, 거짓 신
바알의 예언자들과 대결해 바알 숭배를 쳐부수고, 살아 계신
참된 하느님을 백성에게 보여 준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모세의 율법을 배척하지 않으신다. 율법은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이다.
율법은 주님 안에서 온전히 완성되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25(24),4ㄴ.5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시고, 당신의 진리로
    저를 이끄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28

말씀 샘물 !

이른
여름

불볕
더위

생명의
말씀

은총
샘물에

그리움
매어

두레박
드리워

텀벙
텀벙

가득
채워

끌어
올려

영혼의
목마름

촉촉이
적시면

평화
우러나

좋을
날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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