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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마른 사람은 나에게 와서 마셔라.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15 조회수374 추천수5 반대(0) 신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만족하는 사람,

 

 

사모하며, 갈망하고 지혜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는 이는

 

 

그 분을 마시는 것입니다.

 

 

 

이 샘물은 천상 빵이 내려오는

 

 

같은 데에서 흘러 내립니다.

 

 

 

우리가 항상 갈구해야 하는

 

 

빵과 샘물은  같은 분

 

 

외아드님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가 먹어도 완전히

 

 

소모되시지 않으며

 

 

마셔도 줄어드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빵은 영원하시고

 

 

우리의 샘은 영구하시며

 

 

우리의 샘물은 달콤하십니다.

 

 

 

우리는 사도의 말씀에 따라

 

 

"지혜와 지식의 온갖 보호가 감추어져 있는"

 

 

지존하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지혜의 샘을 항상 갈망하고 찾으며 사랑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목말라 한다면 생명의 샘에서 마시고

 

 

 배고파 한다면 생명의 빵을 먹으십시오.

 

 

 

이 빵을 배고파 찾고 이 물을 목말라 하는 이들은 행복합니다.

 

 

 

 

 

8월 26일 성무일도 2 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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