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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교구 그를 계획한 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작성자임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19 조회수584 추천수1 반대(0) 신고

인천교구내 주보 일부 내용 (인천교구 홈페이지)

바다의 별 성모성상을 새롭게 제작하여 축복식을 거행하고 12개 지구에 파송하였다

본당을 순회하며 한달씩 모시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순례 성모성상을 본당마다 1개월간 모신다....

*성모성상은 성당 앞 제대 주벼에 모시고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한다....

*바다의 별 성모 마리아께 드리는 봉헌기도

 

유감 유감 유감.....

*성상을 제작하여 축복식을 거행하고.... 성상을 모시고....

마치 모세가 산으로 떠나 아론이 황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하느님의 분노를 얻은 것이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주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지 나는 구분치 못한다....

보여야 믿고, 무언가 하여야만 하느님을 찬양하는 줄 아는 저 성경의 유대인들과 나는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안보이시는 하느님, 말씀의 하느님을 찾아라 가르치기 보다는 저 이쁘게 빚어만든  성상을 모시고 치장하고

그 앞에 조아리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뭔 뜻인지도 모르고 주절대는 기도를 드리며.... 

 

이것이 불상 앞에서 조아리는 것과 또 무당들이 신당 앞에서 조아리는 것과 나주의 그것과 온갖 미신 짓거리와

나는 구분할 수 없다....   그들과의 차이가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이 나주교도들을 양산하고, 이적 기적 쫓는 이들을 양산하고,  이를 앞장 서고 계획한  자들에게

결코 죄없다 아니하실 것이며, 또 그들의 걸림돌이 된 것을 반드시 추궁하실 것이다.

 

 

너희에게는 이제 주 하느님의 두려움이 없도다.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른다.  사제라는 직분으로 형제자매의 위에 서서 오만을 떠는도다 

아 화 있을지어다... 어리석은 사람들...  안 보이시는 하느님을 찾지 않고,  형제를 걸림돌이 되게 하는 자들

자신들이  진정 무엇을 하는 지도 모르는도다.  누구보다 성경을 잘 아는 자들이

그때의 저주받고 징계받은 그 아론의 시대의 사람같은 짓을 시대를 넘어 그 경고 속에도 벌이는도다...

거룩한 제단에 어떤 이들이 돈을 받고 빚어 만든 헛 것에 아무 생명없는 것을 축복하며

그 성상 앞에 촛불을 켜고 그 앞에 빌며  하느님의 자비를 시험하는도다

 

너희를 그리 가르치지 않았다...

 

너희가 그때의 그 사람들처럼 스스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며, 제 완고함을 드러내도다. 어리석은 자들

주 하느님의 두려움을 모르는 자들.... 

 

안보이시는 하느님, 말씀의 하느님을 찾아라. 그게 길이니라.

 

아 화 있을지어다.  거룩한 제단에 우상을 세워 그릇되게 이끄는 자들... 너희가 주님을 시험하는도다.

너희는 보여야 믿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같은 짓을 하는도다.

어리석도다.  너희가 기필코 당하고야 알리라.

오래 참으시며, 자비하시다 너희가 주님을 시험하고 놀려댐과 같도다. 

너희가 스스로 무엇을 하는지 너희는 모르도다.

 

너희가 그날같이 화를 당하리라.  너희가 거룩한 제단에서 또 많은 이들의 걸림돌이 되니

주님께서 반드시 그 죄를 엄중히 물으시리라.  

너희에게 큰 화가 있으지리어다...

너희가 진정 이를 안다면 너희가 지금 두려워 떨리라...

 

너희에게 그리 가르치지 않았음에도 너희는 보여야 믿고, 

너희는 너희의 뜻대로 무엇을 만들고 보여주고 하여야  무엇을 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줄 아는 도다

그리고 많은 이들을 그렇게 이끄는도다... 너희가 어찌 스스로 이를 멈추랴!

너희가 고집할 것이고, 너희는 그날같이 결코 멈추지 않으리라. 너희가 그날같이 당하고 울부짖으리나

주님께서 외면하시리라...  이것이 주님의 거룩하신 계명이시며 사랑이시니라.

어찌 너희가 말로 듣지 않고, 많은 이들을 잘못 이끄는대 어찌 보고만 계시고 용서만 하시랴!

너희가 결코 스스로 이를 멈추지는 않으리라.  너희가 당하고 알리라.

 

너희가 피 흘리겠고, 저주 받겠고, 당하고 패망하여야 너희가 너희의 잘못을 알고 알리라....  그때의 그 사람들처럼....

그때는 이미 늦으리라.

 

안보이시는 하느님,  말씀의 하느님을 찾아라.

 

너희가 주님의 자비를 말하나....  너희가 주님을 시험하고 주님의 말씀을 조롱하는도다

너희에게 그리 가르치지 않았다.

너희에게 두려우신 하느님,  질투하시는 하느님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너희가 당하고서나 주님의 그 두려움을 알리라....

너희가 결코  스스로 멈추지 않으리라.

너희들의 오만과 그릇됨과 어리석음을 패망시켜 다시 가르치시리라.

 

 조아리거라. 너희의 뜻대로 빚어 만든 성상에 대고 빌어 보거라... 

너희가 무엇을 얻을지 너희가 당하고야 알리라. 그때는 이미 늦으리라.

너희에게 반드시 그릇된 길로 이끈 죄를 물으시리라.

그 기록된 사람들마냥 주 하느님께서 질투하시는 하느님,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하신 그 높으신 뜻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화 있을진저 가여운 이들. 제가 무엇을 하는 줄 모르고 하느님을 찬양한다 하니라.

 

너희가 그 기록되고 경고된 준엄하신 성경의 말씀대로

안 보이시는 하느님, 질투하시는 하느님,  분노의 하느님, 두려우신 하느님을 너희가 보게 되리라.

너희에게 높은 곳에 앉아 형제자매들의 걸림돌이 되게 하심을 반드시 추궁하시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주님의 제단 앞에 주님의 교회안에 너희를 쓸어버려 다시금 있지 않게 하시리라...

 

화 있을지어다 어리석은 사람들.... 이를 계획한 이들 어리석은 것들...

형제 위에 앉아 오만에 제 고집이나 부릴 줄 아는 너희들.

주님께서 너희를 결코 그리 가르치지 않았다. 너희는 걸림돌이며, 훼방꾼이다.

너희가 진정 무엇을 하는 줄 너희는 모르는도다...   너희가 결코 스스로 멈추지 않으리라.

너희가 크게 당하고 주님의 두려움에 떨리라.. 너희가 울부짖겠으나 외면 받으리라.

 

주님께서는 너희를 결코 그리 가르치지 않았다....

너희가 패망하고 두려움에 떨며,  당하고야 울부짖겠으나

주님께서 이를 외면하시리라...

 

너희가 진정 주 하느님을 알고 경외함을 알고, 두려움을 알고,  성경의 기록을 안다면

너희가 결코 이런 것을 앞장 서지는 않으리라.

 

화 있으지어다. 너희들.  이를 계획하고 스스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자랑스러워 하는 너희들.

가여운 너희들 너희에게 큰 화 있을 지어다...

 

안 보이시는 하느님!  말씀의 하느님을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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