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혹/안셀름 그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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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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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6-21 | 조회수645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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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어떤 교부는 이렇게 표현한다. 자라지도 못하고 뿌리를 내리지도 못할 것이다. 유혹을 당하지 않고 견디어내지 못한다면 성인이 되지 못한다." 야자나무를 보고 화가 났다. 꼭대기에 커다란 돌을 얹어 놓았다. 점점 더 많은 확신을 하느님에게 심도록 해 준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는 유혹을 물리치지 못한다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되고, 작은 실수에 대해서도 불안해한다. 마음이 넓지 못하다. 즉 유혹이 우리에게 속한다는 확신은 우리를 더 인간적으로 만들거나, 더 순종적으로 만든다.
우리는 모든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미움과 질투 그리고 불륜 따위가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아내나 여자 친구를 결코 배반하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는 사람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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