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22 조회수41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2010년 6월 2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놀라의 성 바울리노 주교, 또는
    성 요한 피셔 주교와 성 토마스모어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남왕국 유다는 적의 침략에도 멸망하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유다 임금 히즈키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해 주셨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살아 계신 역사의 주인이시고, 이스라엘의
보호자이시다. 이사야 예언자는 아시리아의 임금 산헤립이
물러가고, 예루살렘이 구원되었음을 알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리고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을 가르치시면서, 그 유명한 황금률을
제시하신다. 또 예수님께서는 멸망으로 이끄는 넓은 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생명으로 이끄는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을
촉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6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12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13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41

물레고둥 !

하늘에서
시작되어

얼마나
많은

섬세한
질서로

골짜기
강물

바다에
이르러

생명수로
출렁거리는

바닷물
안다면

감사의
마음

마를 날
없으련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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