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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11)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즐거운 대화★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26 조회수392 추천수8 반대(0) 신고
 
 (511)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즐거운 대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511)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아멘+
 
마태 8,17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우리의 병고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 짊어지셨네.
◎ 알렐루야.

(오늘의 복음 말씀.)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8,1-4
1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2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4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내 영혼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시편 27(26),4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모든 날, 주님 집에 사는 것이라네. +아멘+

 

 

 

< 오늘 나의 묵상>글입니다.

 

무더운 이 여름날...오늘 하루도 어떻게 살아야 은총의 하루가 될 수 있는가?

이른 아침에 눈을 뜨기도 전에 하느님 생각을 먼저 하며

오늘 아침에도 생명을 허락하신 창조주 아버지의 말씀안에서 살 생각부터 해야 한다.

 

말씀은 곧 우리 영혼의 밥이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내 생명을 주신 창조주 하느님께 기도와 감사와 찬미의  
믿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무더운 여름 날이라해도 이분이 주신 계명을
우선은 잘 지킬 생각이라도 하고...

자녀가 부모 말씀을 잘 듣지않으면 불효를 범하는 것이고... 인간이 하느님 말씀안에서 살지 않으면...

원죄를 다시 또 짓는거나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아담과 하아가 카인과 아벨이......아브라함과 한나가.....그리고 지금 현제를 사는 우리들이...아니 내가...그리고 우리 가족들이...

오늘도 은총의 하루로 잘 살기위해서는 창조주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을 내가 내 자신이 확실히 잘 지킬 줄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위해서 우선 마음이 깨어 있어야 하니,

 매일 복음읽기를 나는 선택하였다.

그날 그날에 주신 말씀을 묵상하고, 성서 쓰기 기도를 하고, 내 느낌을 쓰기도 하자.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생각을 요즈음도 늘 하면서 사니... 기쁘고 이런 행복한 생각도 나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이 주신
은총이요...축복이다.

이렇게 잘 살아가다가도 나는 부족한 것이 넘 많아 때로는
내 맘에 갈등과도 부딧친다.

 

어쩔 때는 내가 나를 잘 몰라 아주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남편이나 자식이 내 맘을 잘 몰라줄 때도 말도 못 하고

그 서운함이 나의 서글픔으로 변할 때이다. 

 

신앙생활도 때로는 변화무쌍 할 때도 있지만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먼곳에 있는 남이 아니라

늘 가장 가까이에 살아가는 사랑하는 남편이나 자식들이다.

 

하느님께는 내가 순종만 하면 평화를 주시지만 ...


인간관계에서는 먼 곳에 사는 사람보다는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다. 

그동안 나 역시 약한 믿음이었지만...

그래도 믿는 내가 참아야지...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었는지...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세월가니...내 마음이 잘 아프고,.....

아픔이 심하니 몸까지 병이들었는지도 모른다.

그럴 때마다 창조주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믿음안에서
그날 그날의 복음 말씀을 통하여 항상...

 
언제나 나를 지켜주시는 생명의 하느님이셨다.

그래서 아직 나는 이곳에 살아 있는지 모르겠다.  

용기를 내어라... 힘을 내어라...내가 여기 너를 바라보고 있으니...참어라 ...이번에는 너가 기다려 주어라....

버티어라...하시며 ...매 순간 순간 내 마음을 안전한 길로 가도록 성령을 보내시어 요즈음도 계속 내가 가야 할 길로 인도하신다.

나는 나에게 생명을 주신 하느님 아버지의 자가용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운전하시는 자가용.......ㅎㅎㅎ...

 언젠가부터 이런 느낌이나 감동이 넘 기분이 좋아요.

세속에서도 좋은 차도 나쁜차도 일단 주인이 있어야 사랑받아
녹이 슬지 않겠죠?

 

내 영혼의 주인은 창조주 하느님이십니다.

 

바로 생명을 허락하신 이 분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는

녹슬지 않고 잘 살아야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어서 

매일 기도하며 사니까...

 

그런대로 내 감정을 늘 잘 추수릴 수가 있었고,

오늘도 덥지만 하느님께 오늘 일을 이렇게라도 기록하여  보고하니... 무더운 날이어도  더 행복하답니다.      

어쩔 때는 참지 말고 표현을 해라. 하는 말씀을 기도안에서 지금도 늘 주십니다.

그러면 힘을 더 내기도 하고 용기를 더 내기도 하고..
어느때는 격식에 억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런 글을 쓰기도 하면서 사니까 행복합니다.

내가 사는 동안은 내 자유의지로 매일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로
연서를 보내는 애인이 되어 드리려고 합니다.

 
이세상에서도 저세상에서도, 이보다 더 완전한

아름다운 열정적인 사랑은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 끝나는 그날까지 이런 멋지고도
아름다운 생활을 계속 영원히 쭉~~~~~ 할 것입니다.

사람의 것은 부모자식간이라 하더라도 세월가니 조금은 변합디다. 변화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지만...이런 저런 변화를 만났을 땐...
서운해 하거나 슬퍼하거나 누구를 원망하지 말아여 한다고...
묵상방 신부님들의 강론 글에서 배웠습니다.


자초지종을 다 하느님아버지께 기도를 통하여 알리고, 전하면...여러가지의 경로를 통하여...(말씀이나 묵상이나 선뜻 떠 오르는 어떤 계시)를 통하여 응답을 주시니...

우리는 그것을 잘 알아 차려야 합니다.

이런저런 과정을 통하여 확고한 믿음이 생기면...
절대로 신앙생활을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이 말은 내가 나에게 다짐하는 말인데 참으로 중요하다.

내가 나를 잘 운전하면...창조주 하느님께서도 내 생명을 잘 운전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심을 지금은 내 체험을 통해서 알지만 혹여 또 잊지 않으려고 여기에 기록을 해 둡니다. 

 
이런 체험은 내가 나이가 좀 먹고, 먹어가면서 알게 된 지혜입니다. 지혜와 슬기는 늘 주님이 주셨지만 내가 넘 젊을 땐 미처 이런 것을 잘 모르고 살았답니다.

 

그런대로 +주님 가까이에서 열심히 살다보니...
살다보니...나에게도 이제는 우리 대녀들이 열명도 더 넘는다. 영세성사나 견진성사를 통하여 만나게 된 좋은 인연들이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들을 자주 가깝게 만날 수는 없지만...

하느님이 맺어주신 인연으로 내 딸들이 신앙안에서 모두
모두 주님이 주신 생명을 잘 돌보고 가꾸어서 그들만의

아름다운 생명의 꽃밭을 잘 가꾸었으면 하는 기도가  

나의 새로운 바램이요, 새로운 희망이 되어 갑니다.

이런 바램 역시 내 일생에 새 희망중의 아주 중요한 한 부분이다.그들 역시 생각지도 않은 문제에 봉착했을때 ...
절망도 실망도 하지 말고,
매일 매일 기쁜 복음 말씀을 찾아 해결 할 생각을 했으면 좋겠고,
자주 다음과 같은 기도를 바쳤으면 좋겠다.

시편 27(26),4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모든 날, 주님 집에 사는 것이라네. +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오늘도 +주님과 함께~~~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성령충만 하시고 복 마니마니 받으소서~~~

        *샬롬*+아멘+기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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