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시련을 어찌 기쁨으로 여겨야 하나?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28 조회수532 추천수3 반대(0) 신고
♣ 시련을 어찌 기쁨으로 여겨야 하나?

고통이나 어려움에 빠졌을 때,
또는 어떤 시련에 빠져 어찌할 수 없는 그 순간에,
우리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아무런 시련 없이
세상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시련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우리를 짓누르고 끊임없이 우리의 삶을 괴롭힙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허락 없이 오는 시련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섭리입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가장 복되십니다.”
라고 우리들은 성모님을 찬미하고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삶에서 성모님의 삶을 바라보면
온갖 고통을 홀로 참아내시면서 인내를 우리에게 보여주셨고
순명과 겸손의 모후셨기에 예수님이 성모님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 드렸던 것입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갖가지 시련에 빠지게 되면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을 받으면 인내가 생겨납니다. 그 인내가
완전히 효력을 내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면에서 모자람
없이 완전하고 온전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야고1,2-4)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가 시련을 겪으면 자신이 먼지만도 못함을
깨닫게 되고 주님과 함께함을 기뻐하게 됩니다.

시련을 통하여 참 사랑과 인내와 겸손을 깨닫게 하시어
이웃과 더불어 삶을 찬미하고 주님께 감사드리게 하소서!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