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따라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6-28 조회수315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10년 6월 28일 월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이레네오 성인은 130년경 소아시아의 스미르나(오늘날 터키의
이즈미르)에서 태어났다. 스미르나의 주교인 폴리카르포 성인의
제자였던 그는 177년, 프랑스의 리옹에서 사제가 되었고, 후에
그곳의 주교가 되었다. 이레네오 주교는 영지주의의 오류를
거슬러 가톨릭 신앙을 옹호하는 저서를 많이 남겼으며, 200년경
순교하였다.

♤ 말씀의 초대
아모스는 원래 농사꾼이었는데,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예언자가 되었다. 그는 남부 유다 출신인데, 북부 이스라엘에서
활동하면서 하느님의 신탁을 전하였다. 이 신탁의 주요 내용은
백성의 온갖 부조리와 내부 분열에 대한 하느님의 준엄하시고
냉철하신 선고이다(제1독서).
예수님을 따르려면 우선 두 가지 결심을 해야 한다. 첫째는,
장차 있을지도 모를 안위에 대한 위험을 무릅써야 하고, 둘째는,
주저하지 말고 몸을 바치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19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21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47

물잠자리 !

냇물
속에서

애벌레로
살 때

세모시
날개로

하늘을
날며

사는
삶을

상상이나
했을까

빚으신
분의

질서를
따르면

새 하늘
새 땅

축복
펼쳐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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