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1 조회수3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10년 7월 1일 (녹)

♤ 말씀의 초대
아모스가 임금의 성소를 고발하는 말을 듣고, 성소의 책임자 아마츠야
사제는 아모스가 기존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아마츠야에게는
아모스의 비판과 단죄가 주님에게서 오는 것인지 아닌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백성의 소요와 반란을 막을 수 있으면 그뿐이다. 그렇지만
아모스는 오로지 주님께만 순종해야 함을 강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치심으로써 당신의 존재를 드러내신다.
그러나 율법 학자들은 종교적 이론에만 집착한 나머지,
인간이 놓인 상황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자유롭게 해방시키시는 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50

능소화 나팔 !

황금빛
꽃송이

무슨
소식

들려
주려고

간절히
불기에

송이
송이

이어
가며

하루
지나면

내려
오고

마음
열어야

들리는
새날의

소식
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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