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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의 마음과 말은 항상 맑아야 한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1 조회수431 추천수4 반대(0) 신고
♣ 우리의 마음과 말은 항상 맑아야 한다.

시간은 하느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시간, 분, 초로 살펴보면 초침은 똑딱거리면서
빠른 속도로 우리 곁을 떠나 영원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서 심장박동으로
분출 되는 피가 온몸을 도는데 46초 밖에 안 걸린 답니다.

항상 깨어 있고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하느님의 선물인 시간을 우리는 잘 써야 하겠습니다.

친구일수록 또는 아주 가까운 이웃일수록
존경과 사랑으로 감싸야 하지, 결코 등한히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즐겁고 기쁘게 살아야
결국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 안에 굳게 서있으십시오.
용기를 내십시오. 힘을 내십시오."(1코린16,13)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항상 깨어 있게 하시어
맑은 마음을 갖고 이웃을 보살피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와 함께 사는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낼 수있는 말로 위로 하고 겪려하여
하느님 나라가 이땅에서도 이루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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