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2 조회수4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2010년 7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아모스는, 빈곤한 이를 짓밟고,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에게
비판을 가한다. 그리고 마지막 때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선포하면서,
축제가 슬픔으로, 기쁨이 탄식으로 변할 것이라고 경고한다(제1독서).
예수님 시대에 세금 징수원들은 로마의 통치에 빌붙어 산다고
경멸과 소외를 당하였다. 그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세리인 마태오를 부르시면서, 하느님
나라의 정의와 사랑을 드러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9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11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2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51

십자가 울타리 !

세상
고해의

폭풍
파도

아무리
거칠어도

예수님
가신

십자가
사랑

따라
나서서

생애
오롯이

바쳐
드려

승리
이루신

부활
아침에

이르게
하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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