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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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을 깨운 장끼 - 느티나무신부님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5 조회수327 추천수10 반대(0) 신고
아침 단잠이 요란하게 울어 대는 뀡소리에 깼죠.  창밖을 보니 이쁜 장끼가 돌위에   올라서서  요란하게  울어 대더군요. 급히  망원렌즈로  몇장 찍으니  숲속으로 사라지더군요.  장마와 더위 때문인지 순례객들이 줄어서 성지는 한가하고 조용 합니다.  사제관 벤치에 앉아 있어도 찾는 사람 없어서 좋더군요.  배탈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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