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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투하는 자의 헛소리와 변절!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6 조회수640 추천수7 반대(0) 신고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오늘 바리사이들은 변절을 시킵니다.

 

 

 하느님의 구원업적을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렸다고 말입니다.

 

 

근거도 없고 다만 질투때문에 눈이 먼것입니다.

 

 

거짓말도 30번이상하면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정말인줄 안다고 합니다.

 

 

그 질투는 결국 구세주 예수님을 사형에 처하는 어둠의 열매를 맺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반응입니다.

 

 

얼마나 가슴이 섭섭하고 답답하셨을까?

 

 

그러나 복음에는 예수님의 그런 마음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마치 살아가면서 우리가 부모마음 모르듯이 ......

 

 

예수님은 자기 보다 추수하는 것에 더 관심이 계십니다.

 

 

이것이 키입니다. 

 

 

 농부가 추수거리가 산 더미 처럼 남아있는데.....

 

 

농부 이미지 같고 왈과 불과 하는 사람들과 싸움판 벌려야 겠습니까?

 

 

어둠은 연구해 봐야 어둠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들어 병자들을 고쳐주셨다고 합니다.

 

 

진정한 예수님 맘 본받기는

 

자신을 모함하고 알아주지 않는 사람데 대한 분노보다는

 

자신이 가엾게 여기는 이들에게 대한 봉사입니다.

 

 

 

관심사는 매우중요합니다.

 

 

우리는 관심사를 내자신이 어떻게 보여지는가 ...

 

 

나에게 이득이 되는가등의 자기중심이지만

 

예수님의 관심사는 가난하고 아프고 구원받아야할 이들입니다.

 

 

 

우리가 밝고 행복하게 살려면 관심사가 자신이 아닌 힘든이들이어야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 봉사하고 다른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만이 예수님의 동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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