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6 조회수36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10년 7월 6일 (녹)  

☆ 성녀 마리아 고레티 동정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내린 신탁은 이스라엘은 우상을 섬기다가
결국 망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자신들의 경제를 담보하는 신으로 삼고, 국가 권력과 군사력의
행패를 나라의 안전을 담보하는 절대적 요소로 여겼다. 이 모든
것은 나라를 점점 더 혼란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말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시고, 목자 없는 양들처럼
기가 꺾여 있는 군중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의 활동은 언제나
현실 안에서 현실을 직시하시는 데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마침내 지치고 기가 죽은 백성과 한마음이 되신다.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일꾼들은 주님을 닮아 현실을 직시하며, 주님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2-38
    그때에 32 사람들이 마귀 들려 말못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마귀가 쫓겨나자, 말못하는 이가 말을 하였다. 그러자
군중은 놀라워하며,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하고 말하였다.
34 그러나 바리사이들은, “저 사람은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55

도라지난초 !

어떠한
자리

처지
에서나

잊지
않는

소중한
하나

하늘
향하는

믿음
희망
사랑

그리
하여

지켜지는
이름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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