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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이 주님 찾을 때다.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7 조회수607 추천수10 반대(0) 신고
<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다.>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0,1-3.7-8.12
1 이스라엘은 가지가 무성한 포도나무, 열매를 잘 맺는다. 그러나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들도 많이 만들고, 땅이 좋아질수록 기념 기둥들도 좋게 만들었다.
2 그들의 마음이 거짓으로 가득하니, 이제 죗값을 치러야 한다. 그분께서 그 제단들을 부수시고, 그 기념 기둥들을 허물어 버리시리라. 3 이제 그들은 말하리라.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임금이 없지만, 임금이 있다 한들 우리에게 무엇을 해 주리오?”
7 사마리아는 망하리라. 그 임금은 물 위에 뜬 나뭇가지 같으리라. 8 이스라엘의 죄악인 아웬의 산당들은 무너지고,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그 제단들 위까지 올라가리라. 그때에 그들은 산들에게 “우리를 덮쳐 다오!”, 언덕들에게 “우리 위로 무너져 다오!” 하고 말하리라.
12 너희는 정의를 뿌리고, 신의를 거두어들여라. 묵혀 둔 너희 땅을 갈아엎어라. 지금이 주님을 찾을 때다, 그가 와서 너희 위에 정의를 비처럼 내릴 때까지.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열매를 많이 맺을 수록 제단들고 많이 만들고 기념기둥들도 좋게 만들었다.

 

 

 

포도송이 한알 한알이 탐스럽게 익어갔지만 한순간에 전체가 말라 버릴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잘살아야 합니다.

 

 

 

 인간관계나 하느님과의 관계에서도

 

 아무리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한들 그것은 과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교만하여 오늘 죄를 짓고

 

교만으로 앞을 볼수 없다면 하느님은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정의이기도 합니다.

 

 

 

너희는 정의를 뿌리고 신의를 거두어 들여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악행과 교만과 거짓을 묵혀 둔 땅 갈아 엎어야 할 땅이라고 하십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주님을 언제 찾아야 합니까?

 

 

 

바로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란 답은 주님이 주신것이기에 지금 만나 주시리라는 것입니다.

 

 

 

밥은 뜸을 드리면 맛있지만 믿음은 뜸을 드리면 상해 버립니다.

 

 

 

오늘 묵은 땅 갈아 엎으러 삽들고 지금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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