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7 조회수387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2010년 7월 7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위하여 생명과 번영을 주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이를 실현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언제나
주님께 호소하는 사람들과 가나안 신들에게 미혹당하는 자들로
갈라져 있다. 이같이 주님과 우상을 같이 섬기는 이중성 때문에
이스라엘은 귀양살이를 하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세상 속으로 파견하신다. 사도들은
주님의 계획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사람들을 주님에게서
갈라놓은 온갖 악에서 그들을 해방시키고자 부름 받은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의 권능을 주시고,
파견받은 이들의 활동 무대와 지녀야 할 기본 정신을 분명하게
제시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2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동생 안드레아,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3 필립보와 바르톨로메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타대오, 4 열혈당원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56

청달내가오리 !

엎드려야
가는

넓고
깊은

낮은
자리

하늘
임께서

다정한
빛으로

부르신
사명 터

생명의
말씀

파도로
흔들어

정의
철썩이는

은총
보금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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