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08 조회수422 추천수17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10년 7월 8일 (녹)

♤ 말씀의 초대
호세아는 주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관계로 여기고 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지은 죄 때문에 벌을
내리셨지만, 오히려 당신 사랑으로 용서하신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당신에게서 멀어져 가도 당신의 사랑을 거두시지
않는다. 당신은 하느님으로서 사람을 결코 멸망시키시지 않는다고
선언하신다(제1독서).
사도들이 받은 사명은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 나라의
현존의 표지를 구체화하는 활동으로 실현된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과정에서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서
필요한 것들을 얻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57

수련 웃음 !

꽃은
웃음이리

씨앗
꿈에서

걸어온
길의

빛과
그늘

모두
품고

하늘
우러러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리는
마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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