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의 일은 하느님께서 ... | 묵상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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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10-07-10 | 조회수426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하느님의 일은 하느님께서 ...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그때에 너희게 일러 주실 것이다. 아버지의 영이시다.” 너의 주장을 필 때는 네가 말하라. 나에 대해서 말할 때는 네가 떠들지 마라.” 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지요.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자리이고 해야 하는 자리인데도 복음을 선포하지 않습니다. 성호경과 함께 식사기도도 못합니다. 누구를 돕고 싶어도 더구나 반대자들 앞에서 감히 엄두도 못 냅니다. 복음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인간의 지혜와 능력으로 하지 말라십니다. 그러한 지혜와 순박함이어야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처럼 덤비고 그악해서는 안 된다 하십니다. 나의 일로 가로채고 내가 하겠다고 설치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작은형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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