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는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며 과정이 아니라 완성이다.[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10 조회수345 추천수5 반대(0) 신고
 
 
 
 
 

정말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비워야 합니다.

 

봉사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실상은 다릅니다.


 

진정한 실속이 있었으면 합니다.

 

봉사한다고 우리자신에게 축복이 내릴 것이라는 기대는 이미 교만을 행하는 것입니다.

 

 

봉사와 봉헌 그 자체가 은총입니다.

 

이미 받은것입니다.

 

미사때

 

"아버지,저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봉헌하나이다.

 

또한 저희가 아버지 앞에 나아와 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감사드리는것은 아버지 앞에 나아와 봉사하게 하심입니다.

 

그리고 이미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고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봉헌하는

 

이 은총과 은사와 특권을 영원히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경제적으로 가난하십니까?

 

성체를 영하십시오!

 

죄를 지으시고 다투셨습니까?

 

고백성사를 보십시오!

 

우리는 신앙을 통해서 세상의 욕망를 얻는것이 아니라

 

성체성사를 통해 이미 얻은 모든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모든것을 포기 하고 이미 받은것의 의미를 충만히 하십시오!

 

우리가 돈없어도 자존심이 무너져도 몸이 힘들어도 사는것은

 

그분이 주실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분이 이미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몸과 피를!

 

다른 것을 구하려고 그분을 통하여! 이렇게 생각한 분들은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고 찾아온 분들입니다.

 

그리스도는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며 과정이 아니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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