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12 조회수686 추천수7 반대(0) 신고
♣ 나를 남과 비교하지 마라!

“네가 어디쯤 왔는지 남과 비교하지 마라!
그러면 너는 안정을 얻을 것이다.”

사람들 사이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비교하기 시작 한다.

그들이 나보다 더 머리가 좋을까?
그들이 나보다 돈을 더 많이 벌까?
그들이 나보다 더 영적일까?

이렇게 남과 비교하는 한, 나는 결코 편안히
쉬지 못할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나를 깎아내리고
남을 치켜세우거나, 또는 그 반대일 것이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걸 포기해야만,
나는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자신과
대면하게 되고, 나의 현실과 화해하도록 초대받게 된다.

남과 비교하는 것을 포기하면 하느님이 나에게 이미
주신 것, 그리고 매순간 주고 계시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보는 대신 나 자신을 바라본다.
이것이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조건이다.

안정이란 간단한 것이다.
평화 속에서 순간을 즐기는 것이다.

             참고한 글 “ 삶의 기술 ”
               Anselm Gruen 신부

자기 것을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것에 눈 독을 들이는 일이
바로 질투이며, 시기이며, 세상의 일입니다.

"육의 행실은 자명합니다. 그것은 곧 적개심,
분쟁, 시기, 이기심, 질투,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갈라5,19-21참조)

"무슨 일이든 이기심이나 허영심으로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필리2,3)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주님께 감사드리게 하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 진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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