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13 조회수3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10년 7월 13일 (녹)

☆ 성 헨리코 기념

♤ 말씀의 초대
아하즈 임금은 이웃 나라의 침공에 두려워 떤다. 주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자를 시켜 아하즈를 안심시키신다. 아하즈와 유다 백성에게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약속하시는 구원이 이루어질 것이니, 약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다독이신다(제1독서).
코라진, 벳사이다, 카파르나움은 예수님께서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고을들이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경고하신다. 오히려 이방인들의 도시이며, 타락의
상징인 티로와 시돈과 소돔이 그들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라고 하신다.
이러한 주님의 불행 선언은 주님께 돌아오지 않고 냉담하고 있는
인간들에게 하시는 간절한 사랑의 호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0-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22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23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소돔에서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24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862

진주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봉숭아
풀꽃

분꽃
장미

여린
꽃잎에

장맛비
쏟아져도

다치지
않고

영롱한
빗방울

방울
방울

진주로
반짝이네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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