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을 쉬지 말고 주님 안에서 쉬어야 l 오늘의 묵상 | |||
---|---|---|---|---|
작성자노병규 | 작성일2010-07-15 | 조회수369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일을 쉬지 말고 주님 안에서 쉬어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대부분의 사람이 얘기합니다. 그것을 하소연하며 위안을 얻으려 하고 대신 짐을 져 주기를 기대합니다. 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운해 하고 삐집니다. 제 일생 일대 가장 힘들 때였습니다. 고독한 고통의 순간을 지내고 있었지요. 정말 속 편하게 힘들어하는 자기에게 관심을 안 준다고 타박을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시선을 하느님께 돌렸습니다. 인간은 오라시는 분께는 가지 않고 기대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직도 일이 밀려 있는데다 피곤하기도 합니다. 제가 방향을 잘못 잡고 있습니다. 일을 쉬는 것도 필요합니다. 힘을 빼지 않는 것에 불과하지만 힘을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작은형제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