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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20)부모가 자식들에게 해 주어야 할 세가지.|★즐거운 대화★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17 조회수859 추천수9 반대(0) 신고
부모가 자식들에게 해 주어야 할 세가지.|★즐거운 대화★
 10.07.02 10:13

 

kbs 아침마당은 9시가 지나서야 보게 되었는데.

페널들의 부모자식관계를 자기들의 살아온 부자간에 모자간에 

자기 본인들의 체험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결국에 아나운서가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자녀들에게 부모가 해 주어야 할 세가지였다.

 

 

 

첫째는, 부모는 자녀들을 잘 낳아서 길러주는 것이었고,

 

둘째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게 사랑해주기였고,

 

셋째는, 정 떼기 였다.

 

 

 

이렇게 해야 우리들의 자녀들이 경쟁에서 잘 살 수 있다고 한다.

공감이 간다.

결혼을 해서 출가하는 시기가 바로 이 정떼는 시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도 일리가 있는 말인것 같다.

그러나 부모를 무시하고 남 보듯 하라는 말은 아닌것은 틀림 없을 것이다.

 

자녀들도 짝꿍이 생기면 부모와의 정 떼기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되는 것 같다. 

정 떼기가 잘 되면 내 자녀가 자립했다는 증거이니 부모들은 조금도 서운해 하지 말아야 한다. 이 시기는 부모가 오히려 걱정이 줄어드는 시기이다.

바로 이 시기가 세번째 정 떼는 시기이다. 

 

그러므로 정 떼기는 꼭 서운하거니 나쁜 시기가 아니다. 

건강한 심성을 가진 부모라면 오히려 기뻐해야 하고 담담 해야 한다.

 

그러면서 부모는 늙어가니...

자녀들은 또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그때야 비로서 부모마음을 체험하게 되니,

 

그동안 자기들 부모에게 잘 했는지 못 했는지를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본인들이 더 자세히 때가 되어야지 알게 되어지고 .

그러므로 부모도 자식이요. 자식도 부모이다.

 

언젠가는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기가 반드시 꼭 오니까

정 떼기를 부모들이여 주저하거나 마음 아파 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 묵상은 부모가 자식들에게 해야 할 세가지를 꼭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첫째 두째는 최선을 다하면 쉽지마는 셋째번 덕목은 독한 마음 먹지 않으면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덕목입니다. 

 

 

 

부모가 영원히 살 수 없기에 진정으로 자녀가 자립 확립 하기를 원하신다면

정 떼기는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젤로 큰 사랑일 수 있다는 묵상을

해 보는 오늘 아침시간, 서울은 비가 많이 내립니다. 

 

 

 

가족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부디 몸도 마음도 우리 모두 건강하시고

기도하는 하루... 좋은 하루... 힘 내시는 씩씩한 하루 되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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