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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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07-21 | 조회수446 | 추천수19 | 반대(0) 신고 |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2010년 7월 21일 (녹) ☆ 브린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벤야민 지파로서 힐키야 사제의 아들이며, 도시 출신이다. 그는 주님께, 새로운 사회의 기초를 놓으려면 기존의 모든 불의한 사회 구조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선포할 사명을 받는다. 그러나 이 사명은 감당하기 어려운 사명이다. 주님께서는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시며 함께하시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로 하느님 나라의 사정을 설명하신다. 온갖 장애가 있음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은 수확을 기대하면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한다. 예수님께서도 온갖 반대와 장애와 오해에도 당신의 할 일을 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사명을 끝까지 수행하시며 성공을 거두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70 참깨 꽃종 ! 비구름 햇살 연푸른 하늘 사이로 우러난 하양 구름 접은 참깨 꽃 꼿꼿한 줄기에 초가을 해름 노을빛 쏟아낼 자잘한 종처럼 송이 송이 피어나 매달리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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