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도는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건강, 행복, 마음의 평화를 원합니다.

하지만 바라는 대로 이루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요.

원하는 것을 현실대로 받아들이는 믿음

나는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는 방법으로 기도라는 공식을 제시할 것입니다. 꿈을 이루어주는 바탕에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마음의 생각’ 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얼마나 그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기도가 실현 되는지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기도가 어렵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문에서 한국전쟁 때 기적처럼 살아남은 젊은이의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사방에서 총소리가 들리며 그와 같이 있던 동료가 모두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는 다리가 후들거리고 두려웠지만 반드시 살아나갈 것이라고 자기 암시를 했습니다. 그러자 마음이 편해지면서 살수 있다는 확신이 솟았고, 위험지역을 빠져 나올 때까지 손가락하나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내면에 있는 무한한 힘이 그의 기도에 반응한 것이었지요. 진정한 기도는 작용과 반작용의 보편법칙(universal Law)을 활용합니다. 작용은 최초의 생각이고, 반작용은 그 생각의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따르고,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따르는 법입니다. 이때 기도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해서 기도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기도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지금까지 몰랐던, 내면에 있는 강한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상황이 아무리 복잡하게 보여도, 긍정적인 기도를 한다면, 내 삶이 변화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바라는 삶을 살기위해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온 마음을 다하여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조셉 머피의 ‘마음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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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11,9-13)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 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