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러기에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둡니다.[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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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7-27 | 조회수664 | 추천수22 | 반대(0) 신고 | |
<주님, 저희와 맺으신 당신의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 계약을 깨뜨리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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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느님이 우십니다.
그리고 한 예언자가 웁니다.
한예언자 예레미야는 성서에 언급되지 않았지만 함께 울었습니다. 하느님과!
예언자!
예언자는 미래의 일을 알려주는 무섭고도 신비한 직무으로서만이 아닙니다.
하느님과 함께 울고 그분께 우리를 위해 간청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례를 통해 예언자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미사할때 나의 죄를이 아니라 저희 죄를 용서해 달라고 청합니다.
우리는 공동체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둡니다.
당신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모든 존재와 사건안에서 우리는 실망하고 실수하고 죄를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을 갖습니다.
내가 희망을 하지 못해도 우린 합니다.
내가 약할때 우린 강합니다.
약한 내가 속한 우린 승리한 백성 새로운 이스라엘입니다.
우리의 죄가 나의 죄이며 우리의 허물이 나의 아픔입니다.
우리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며 우리의 기쁨이 나의 기쁨입니다.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라는 자세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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