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신부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난 성격과 삶의무게 에 짖눌려 숨을 쉴수없는 날들이었습니다 제게 미사가없었고 성체가 없었다면 바로 지옥행 이었을 거예요 저는 언젠가부터 매일 미사를 드리고 성체를 영하면서 엄청 많은 변화가 일어났어요 성체 조배도 꿀맛같아요 예수 주님께 감사 드려요 그리고 이세상 모든 가톨릭 성직자 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