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28 조회수34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2010년 7월 28일 (녹)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가 주님께 다시 부르심을 받는다. 독서의 말씀은
예레미야의 두 번째 고백이다. 그는 예언 활동에 전적으로
매달린다. 그는 자기가 받은 소명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도,
주님께 자신의 현세적 불행을 털어놓는다. 주님께서는 지원과
보호를 약속하시면서, 흔들림 없이 길을 다시 가라고
초대하신다(제1독서).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좋은 진주에 비길 수 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데에는 전격적인 결단이 필요하다.
하느님 나라의 정의를 추구하는 대신, 거짓되거나 겉치레에
지나지 않는 자기 안위와 장래에 집착하는 것은 하느님 나라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ㄷㄹ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다.
◎ 알렐루야.

복음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4-46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45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46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77

보물 !

마음
밭에다

하늘 임
가신

십자가 길
들여

이랑
내어

두렁
두렁에

생활
순간들

토닥
토닥

묻어
두고서

믿음
희망
사랑

아침
저녁

골고루
뿌리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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