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7-30 조회수31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10년 7월 30일 (녹)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성전 뜰에 서서, 유다의 모든 성읍 주민들에게
주님의 법에 충실하라고 충고한다. 주님께 충실하지 않으면 성전이
실로처럼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사제들과 예언자들과 온 백성은 모두
예레미야가 주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하여 예레미야에게 달려든다.
사실 수많은 사람이 성전에 예배드리러 가지만,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남들에게는 경건하게 보이면서 자신의
허물을 덮으려 한다(제1독서).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과 기적을 보고 경탄하면서도,
그분 권위의 출처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 가운데 한 사람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분께서 하느님의 권위를
행사하신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을 배척한다. 모든 사람이 진리를 찾고 있지만, 자기와
가장 가까운 이웃을 통하여 하느님의 진리를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로다.
◎ 알렐루야.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79

견우직녀달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긴긴
장마

강물로
내달리며

매미
소리로

노래
부르며

여름
둥치

뗏목
지어

출렁출렁
띄우고

삿대로
저으며 가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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