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늘의 복음과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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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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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8-02 | 조회수503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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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일 월요일[(녹)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 주교, 또는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기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복음>
<오늘의 묵상>
주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이 헤로데에게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배를 타시고 외딴곳으로 물러가십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당신께 몰려드는 백성을 가엾게 여기시며 빵의 기적을 베푸십니다. 주님께서는 이를 통하여 새로운 생활 방식과 하느님 나라를 백성에게 보여 주십니다. 그분께서는 거룩한 잔치, 곧 성찬을 베푸신 것입니다. 그 자리에 모인 백성은 성찬에 참여한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성찬은 주님의 현존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성사입니다. 성찬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부르심을 받은 사명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기억하게 해 주는 성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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