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02 조회수3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2010년 8월 2일 (녹)

☆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 주교, 또는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하난야는 주님의 집에서 사제들과 온 백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빌론에서 곧 해방될 것이라는 예언을 한다. 그는 백성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고, 꼭 필요한 말을 해 주지 않는다.
예레미야는 하느님 말씀을 받아, 그의 예언이 거짓임을 밝히고,
장차 있을 패배의 징벌을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의 순교 소식을 듣고 배를 타시고
외딴곳으로 물러가신다. 그렇지만, 당신을 찾아 몰려온 군중을
철저하게 섬기신다. 그분께서는 군중에게 빵의 기적을
베푸심으로써, 교회를 통하여 믿는 이들에게 주실 성체성사의
표징을 미리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ㄷ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3-21
그때에 13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거기에서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곳으로 물러가셨다. 그러나 여러
고을에서 그 소문을 듣고, 군중이 육로로 그분을 따라나섰다.
14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들 가운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
15 저녁때가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지났습니다. 그러니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거리를 사게 하십시오.”
16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낼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17 제자들이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8 예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리 가져오너라.” 하시고는, 19 군중에게
풀밭에 자리를 잡으라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20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21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남자만도
오천 명가량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82

달개비꽃 웃음 !

하늘이
빗물로

닦인
줄은

푸른
빛깔

보고
알고

땅이
빗줄기에

씻긴
줄을

알 수
있는 건

장마
비에도

바래지
않고

파랑
파랑한

달개비 꽃
때문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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