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자와 가난한 자 - 오늘의 묵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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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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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8-03 | 조회수500 | 추천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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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 자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가진 것이 없습니다.” 소유에 대한 나의 평가라는 뜻으로 쪽박마저 깨는 사람도 있습니다. 작은 것을 무시하고 소홀히 합니다. 모래가 줄줄 새듯 돈이 줄줄 새고 맙니다. 손가락이 벌어지지 않게 신경 써야지 모래는 다 새고 말기 때문입니다. 한꺼번에 떼돈 벌 생각만 합니다. 종자돈 삼아 부자가 됩니다. 미래를 보는 것입니다. 아무런 희망과 미래를 보지 못하지만 희망과 미래를 봅니다. 더더욱 그러합니다. 부자 하느님께서 못하실 것이 없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무엇을 하는 것이라면 더 작은 것을 가지고도
- 김찬선(레오나르도)신부 작은형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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