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03위 성인 호칭 기도문 보내드립니다. ^ ^
작성자이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03 조회수660 추천수5 반대(0) 신고
주인배 신부님께서 기도문을 무료로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031-492-1030
여기로 전화하시면 기도문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천히 받으셔도 되는 분은
저에게 메일(주소와 수량) 주시면 8월 14일 내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호수 위를 걸어가십니다.

이 모습에 제자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유령이 걸어 온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일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도 물 위를 걸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는 가능한 일입니다.

그분께는 '아무것도 아닌 '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힘을 받으면 누구나 물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물 위를 걷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가르침입니다.

야고보 씨는 술을 마시면 자주 필름이 끊어집니다.

그때마다 가족을 괴롭혔고, 이웃에게 창피를 당했습니다.

몇 번을 끊으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알코올 중독 클리닉'을 찾기도 했지만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좌절의 연속이 었습니다.

마침내 포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에게 '103위 성인 호칭 기도문'을 받았습니다.

내심 끌렸습니다.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마음을 정하고 103일을 기도했습니다.

오직 '한 가지', 술을 끊게 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가족을 괴롭히지 않게 해 달라고 눈물로 청했습니다.

이제 그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마시고 싶을 때는 순교자들을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힘'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이 못하는 일을 '은총'은 하게 합니다.

세상은 할 수 없다고 해도, 예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는 아무것도 아닌 일입니다.

 

 

 

복되신 103위 순교 성인들이시여,
목숨바쳐 믿음을 증거함으로써
세상의 빛이 되시었으니 성령께 저희를 맡기시어
저희도 언제나 당신 들의 순교정신을 본받아
일상 생활의 고달픔과 온갖 역경속에서도
변치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모든 것 위에 사랑하고
주님께만 모든 희망을 두게 하시어,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힘차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따르게 하소서.

 

저희 본당과 가정에도 주님의 은총 충만히 내려 주시고,
특별히 제가 청하는 이 은혜 ( ....... ) 를
저희들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님과 당신들의 기도를 통하여
꼭 이루어지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매일 103위 성인 호칭 기도문을 바친 후 103위 성인들과 함께
 성모님께 묵주기도를 바치도록 하십시오.)

 

 

103위 성인 호칭 기도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성마리아 순교자의 어머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초대신부1821년 8월 21일 탄생/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46년 9월 16일 새남터에서


성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초대주교 / 군문효수)
성 모방 나 베드로                  (신부 / 군문효수)
성 샤스탕 정 야고버               (신부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39년 9월 21일 새남터에서/ 파리외방전교회소속


성베르뇌 장 시므온                 (주교 / 군문효수)
성 브르트니에르 백 유스토     (신부 / 군문효수)
성 도리 김 헨리코                   (신부 / 군문효수)
성 볼리외 서 루도비코            (신부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66년 3월 7일 새남터에서 


성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 군문효수)
성 위앵 민 루카                      (신부 / 군문효수)
성 오메트르 오 베드로            (신부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66년 3월 30일 갈매못


성 정하상 바오로                     (회장 / 참수)
성녀 유소사 세실리아              (모친 / 옥사)
성녀 정정혜 엘리사벳              (누이동생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이호영 베드로                      (동생,회장 / 옥사)
성녀 이소사 아가타                  (누님,과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남명혁 다미아노                  (회장 / 참수) 
성녀 이연희 마리아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이광헌 아오구스티노           (회장 / 참수)
성녀 권희 바르바라                  (부인 / 참수)
성녀 이 아가타                        (딸, 동정녀 / 교수)
성 이광열 요한                        (동생, 공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최양업신부 부친, 회장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김제준 이냐시오                 (김대건신부 부친, 회장 / 참수)
성녀 김 데레사                        (김대건신부 당고모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남이관 세바스티아노         (회장 / 참수) 
성녀 조증이 바르바라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최창흡 베드로                  (회장 / 참수)
성녀 손소벽 막달레나           (부인 / 참수)
성녀 최영이 바르바라           (딸 / 참수)
성 조신철 가롤로                 (사위, 스님, 역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현경련 베네딕타          (여회장 / 참수)
성 현석문 가롤로                 (오빠, 회장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화경 안드레아              (회장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민극가 스테파노             (회장 / 교수)        
성 허 협 바오로                  (군인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박종원 아오구스티노      (회장 / 참수)
성녀 고순이 바르바라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홍병주 베드로                (회장 / 참수)
성 홍영주 바오로               (동생, 회장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이문우 요한                   (회장, 복사 / 참수)
성 김성우 안토니오             (회장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남경문 베드로                 (회장 / 교수)
성 한이형 라우렌시오          (회장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1846년 9월 20일 서울 포도청에서


성 유정률 베드로                (회장 / 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최 형 베드로                  (회장 / 참수)
성 전장운 요한                   (출판공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66년 3월 9일 서소문 밖에서


성 정의배 마르코                (회장 / 군문효수)
성 우세영 알렉시오             (전사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66년 3월 11일 새남터에서


성 장주기 요셉                    (회장 / 군문효수)
성 황석두 루카                    (회장 / 군문효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66년 3월 30일 갈매못에서
 

성 손선지 베드로                 (회장 / 참수) 
성 한재권 요셉                    (회장 / 참수)
성 정문호 바르톨로메오       (원님 / 참수)
성 이 명서 베드로                (농부 / 참수)
성 정원지 베드로                 (농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66년 12월 13일 숲정이에서

 

성 이윤일 요한                    (회장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정국보 프로타시오          (공인 / 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이 바르바라                (외조카, 동정녀 / 옥사)
성녀 이매임 데레사             (고모, 과부 / 참수)
성녀 이영희 막달레나          (동정녀 / 참수)
성녀 이정희 바르바라          (언니, 과부 / 참수)
성녀 허계임 막달레나          (모친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박희순 루치아             (동정, 궁녀 / 참수) 
성녀 박큰아기 마리아          (언니,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효주 아녜스             (동정녀 / 참수)
성녀 김효임 골룸바             (언니, 동정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유진길 아오구스티노      (통역관 / 참수)
성 유대철 베드로                 (아들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이 가타리나                 (과부 / 옥사)
성녀 조 막달레나                (딸, 동정녀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한영이 막달레나          (과부 / 참수) 
성녀 권진이 아가타             (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이영덕 막달레나          (동정녀 / 참수)
성녀 이인덕 마리아             (동생, 동정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조화서 베드로                 (농부 / 참수)
성 조윤호 요셉                    (아들 / 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아기 아가타            (과부 / 참수)
성녀 박아기 안나               (과부 / 참수)
성녀 김업이 막달레나         (과부 / 참수)
성녀 한아기 바르바라         (과부 / 참수) 
성 권득인 베드로                (상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39년 5월 24일 서소문 밖에서


성 장성집 요셉                  (환부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 바르바라               (과부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노사 로사               (과부 / 참수)  
성녀 김성임 마르타            (과부 / 참수)
성녀 김장금 안나               (과부 / 참수)
성녀 김 루치아                  (동정녀 / 참수)
성녀 원귀임 마리아            (동정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박후재 요한                    (상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김유리대 율리에타       (나인 / 참수)
성녀 전경협 아가타             (나인 / 참수) 
성녀 박봉손 막달레나          (과부 / 참수)
성녀 홍금주 페르페투아       (과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1839년 9월 26일 서소문 밖에서


성녀 김 루치아                     (과부 / 옥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이경이 아가타              (부인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녀 우술임 수산나               (과부 / 교수)
성 임치백 요셉                      (사공 / 교수)
성녀 김임이 데레사               (동정녀 / 교수)
성녀 이간난 아가타               (과부 / 교수)
성녀 정철염 가타리나            (부인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남종삼 요한                     (승지 / 참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손자선 토마스                   (농부 / 교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국의 모든 순교자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우리 선조들이 피로써 주님을 증거하셨으니,
우리도 한평생 그분들을 현양하리로다.

기도합시다.
무한히 자비하신 하느님,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모든 순교자들의 빛나는 신앙고백으로,
당신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으니,
저희도 순교자들의 모범을 따라 거룩히 살며,
매일의 생활에서,
위대한 사랑의 순교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어서 103위 성인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쳐주십시오)

 

♱ 찬미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립니다.

103위 성인기도문을 매일 바치시면서

이 기도문을 열심히 이웃에 나눠주실 당신께 깊은 존경을 드립니다.

저는 부족하겠지만 매일 미사 때와 묵주기도 바칠 때 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드리기를 약속합니다.

저를 위해서도 매일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진을 기도문 속에 넣고

매일 저와 함께 기도할 열심한 신자들에게 나눠 주십시오.

그리고 그분들께 잘 설명해 주십시오.

저와 함께 기도할 때 저를 전혀 모르면서 하시는 것보다는

저의 모습을 보시면서 사랑과 친근감을 갖고 기도하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에 저의 사진을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이제부터는 우리가 103위 성인들 안에 서로 친형제이며 한 가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뜨거운 사랑으로 서로 함께 기도하십시다.

저는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고 얼마 후 하느님 나라에 가서도 당신과

여러분들이 기도할때마다

저도 당신과 함께 당신을 위해서 기도해 드리기로 약속합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주인배 신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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