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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를 통한 하늘나라 건설을 계시 (루카 20,1~47)/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06 조회수388 추천수7 반대(0) 신고
 
2010년 8월 6일 금요일 루카복음20장
 
포도밭의 소작인의 비유를 통하여
하늘 나라 건설을 계시해 주시는데
구약에서는 이사야서 5,1에
야훼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포도밭에 좋은 포도나무를 심고 좋은 포도가 맺기를 바라는데
들포도가 맺었다."고 말씀하시고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는 요한 15,1~3에
"나는 참포도나무요, 너희들은 가지다."라고 말씀하시고
가지가 참포도나무에 연결되어 있으면
많은 좋은 포도가 달린다고 말씀하시고
참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상징하고,
가지는 사도들과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을
은유해서 계시해 주시며,
 
열매는 갈라디아서 5,22~23에
사랑 기쁨 평화 등의 성령의 열매를 상징하기 때문에
생명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읽고 살아갈 때
우리들의 마음 안에 아가페 사랑의 열매가 맺었을 때
우리들의 마음은 좋은 땅이 되며
하느님께 사랑의 열매로 살아가면서 우리들의 삶 안에서
사랑의 소출인 성령의 열매를 바칠 수 있는 것이며,
 
문자적으로 보고 포도밭과 포도나무 열매로만 보게 되면
세상적인 은혜만 받게 되므로
차원을 달리해서 참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님과 내가 한 몸이 되어
좋은 포도밭이 될 수 있도록 말씀을 묵상합시다.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다(마태 21,23-27 ; 마르 11,27-33)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인 산상설교를 설명하시고,
맨 끝으로 예수님의 권한을 설명하시면서
마태복음 8장에서
난치병인 나병환자를 낫게 하시고, 백인대장의 종을 낫게 하시고,
시몬의 장모를 낫게 하시는 예수님의 권한은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심을 계시해 주시는 것이며,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죄인들이라고 취급하였던 창녀들과 세리들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믿고 고백하지만
율법에 매여 있는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라고 믿지 못했으며 
오늘날에도 믿음의 눈으로 보았을 때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비자 교리를 다 받고 세례 받기 위하여
준비하는 과정에서 세례를 거부하는 예화가 있었는데
이 분은 믿음의 은사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였으나
언젠가는 받아들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들이 세례받고 신앙생활하는 것도
하느님께서 공짜로 주신 믿음의 은사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코린토전서 12,7)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레마라고 말하며
이 레마는 능력있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에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시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능력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오시면
능력 주시는 하느님 말씀으로 우리가 누구를 사랑한다하면
실제 말뿐만 아니라 사랑이 나가게 되며
 
 
미사 중에도 '평화를 빕니다'라고 인사를 했을 때
실제 참평화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말할 때 말씀이 이루어지므로
좋은 말뿐만 아니라 나쁜 말도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형제자매들이나 세상 사람들에게 판단하고 심판하고 저주를 했을 때는
실제로 말씀대로 이루어지며
우리 성도들은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사랑으로 인도했을 때 
이 세상이 변화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능력 주시는 하느님 말씀과 함께 기쁘게 살아갑시다.
 
1 예수님께서 어느 날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데,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이 원로들과 함께 다가와,
2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이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또 당신에게 그러한 권한을 준 이가 누구인지 말해 보시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물을 터이니 대답해 보아라.
4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온 것이냐?”
5 그들은 저희끼리 서로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말할 것이오.
6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 하면, 온 백성이 요한을 예언자로 확신하고 있으니 그들이 돌을 던져 우리를 죽일 것이오.”
7 그래서 그들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마태 21,33-46 ; 마르 12,1-12
)
 
'포도밭 소작인의 소출'할 때
이 소출이란 말은 헬라어로 '카르포스' 인데
열매 과일 소출이란 뜻이 있으며
이 '카르포스'는 '하이레오마이' 란 말에서 왔는데
이 뜻은 '선택하다' 란 뜻인데
포도밭에서 나오는 소출인 포도 열매를 통하여 복음 선포를 하여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과
기쁨과 평화인 성령의 열매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예화에서 포도밭 주인인 하느님께 소출을 바치지 못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다른 이들인
신약의 백성들에게 포도밭을 경작하게 하는 예화를 통하여
소출로 상징된 성부 성자 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느님께서 예언자들인 종을 통하여 소출을 받으려고 하였지만
소출을 바치지 못하고 종들을 박해하고 매질하며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잘못을 범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 안에
포도원에서 재배된 포도로 상징된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들이 없기 때문에 못 바치고 죽이게 되는데,
 
신약에 와서도 우리들 안에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없을 때는
하느님께 소출을 바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들도 다른 봉사자들을 박해하고
상처를 주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가면서
아가페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9 예수님께서 백성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일구어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오랫동안 멀리 떠나 있었다.
10 포도 철이 되자 그는 소작인들에게 종(예언자) 하나를 보내어, 포도밭 소출에서 얼마를 내놓으라고 하였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를 매질하고서는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11 주인이 또 다른 종(예언자)을 보냈지만, 그들은 그 종도 매질하고 모욕하고 나서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12 그리고 또 세 번째 종을 보냈더니, 그들은 그 종도 상처를 입히고 내쫓아 버렸다.
13 그래서 포도밭 주인은, ‘어떻게 할까? 사랑하는 내 아들(예수그리스도)을 보내야겠다.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고 말하였다.
14 그러나 소작인들은 그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저자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상속 재산이 우리 차지가 될 것이다.’ 하고 서로 의논하면서,
15 그를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하느님)은 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6
그는 돌아와 그 소작인들을 없애 버리고 포도밭을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설명:
포도밭 주인은 하느님이시고,
소작인들은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하며 다른 이들은 신약에 사도들과 성도들을 상징하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도밭의 소출로 상징된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등이 없어서
하느님께 바치치 못하기 때문에
신약에 와서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
포도밭을 맡기게 되는 것입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똑바로 보시며 말씀하셨다. “그러면 이렇게 기록된 말씀은 무슨 뜻이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율법 상징)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산돌,복음인 예수그리스도를 상징,
1베드로2,4) 되었네’
18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누구나 부서지고, 그 돌에 맞는 자는 누구나 으스러질 것이다.”
 
설명:
돌은 하느님 말씀인 율법을 상징하기 때문에
포도의 열매로 상징된 말씀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등의 열매로 살아 가지 못한 사람은
말씀 심판으로 죽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19 율법 학자들과 수석 사제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을 두고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리고, 당장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하였으나 백성이 두려웠다.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 (마태 22,15-22 ; 마르 12,13-17) 
 
초상화는 헬라어로' 에이코나' 인데
형상이라고도 하는데
초상화가 우리들 마음 안에 돈으로 그려진 사람과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형상으로 그려져 있는 사람이 있는데
 
말씀화가 되어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는 사람은,
우리들의 영혼과 육신을 하느님께 봉헌하게 되나
열매로 상징된 소출이 없는 사람들은 아가페 사랑은 바칠 수 없고
 
 
황제의 초상화가 그려진 데나리온인 돈을 세금으로 바치는데
우리들 마음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으로 우리 안에 계시는 사람은
우리 자신들을 하느님께 산 제물로 봉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소출로 표현된 포도밭에 포도만 달려 있는가?
우리 안에 사랑의 열매가 충만한가? 묵상하며
세상 것도 무시해서 안 되지만
영적인 성령의 열매를 깨어 준비하여 많이 맺을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합시다.
 
20 그리하여 그들은 기회를 엿보다가, 선량한 사람처럼 꾸민 앞잡이들을 보내어 예수님의 말씀을 빌미로 그분을 붙잡게 하였다. 예수님을 직권과 사법권을 가진 총독에게 넘기려는 것이었다.
21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올바르게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가리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신다는 것을 압니다.
22 그런데 저희가 황제에게 조세를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23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교활한 속셈을 꿰뚫어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데나리온 한 닢을 나에게 보여라. 누구의 초상과 글자가 새겨져 있느냐?”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26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빌미로 백성 앞에서 그분을 붙잡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답변에 경탄하며 입을 다물었다.

부활 논쟁 (마태 22,23-33 ; 마르 12,18-27
)
 
예수님께서 부활을 설명하시는데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와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비유를 통하여
하느님의 복음밭에서 일하면서 아가페 사랑의 열매을 맺어
우리들 마음이 하느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 가는 사람이
부활생명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며,
 
 
이런 사람들이 각자의 심령을 하느님께 바치는
즉 소출을 바치는 사람들이 되며
예수님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며,
 
이런 사람들의 마음이 예수님과 사랑으로 하나 되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의 심령이 신랑이며
이런 사람들의 몸이 신부이며
부활할 때는 천사들처럼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이
사랑의 하느님과 함께 지복직관을 누리면서
하늘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 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시간과 때를 나타낼 때
헬라어로 '크로노스'는 세상의 시간을 말하고,
'카이로스'는 하느님의 시간을 말하며,
'호라'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수난 받으시고 죽을 때를 말하며,
여기서 나오는 '카이로스'는 현재를 말하는데
하느님은 시공간이 없기 때문에
현재 여기에 존재하는 하느님이신데
다윗이 예수 그리스도님을 주님이라고 부르시는 것은
하느님은 살아 계시며
영원이 존재하는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며,
 
주님이란 말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을 주님이라고 하며
우리 가정에서도 가장인 남편이 부인과 가족들에게
사랑을 베푸어 주었을 때 집 주인이라고 말하며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뜻도
살아계신 존재로 계신 하느님이시라는 뜻이며
여기에서도 세상적인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시간이며, 아가페 사랑에 있을 때는
시공간이 없고 영원히 존재하는 것입니다.
 
41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람들이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42 다윗 자신이 시편에서 말한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43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44 이렇게 다윗이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45 예수님께서는 모든 백성이 듣고 있는 가운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46
“율법 학자들을 경계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기를 즐기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하며,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좋아한다.
 
설명:
율법의 의와 사람의 의에 있을 때는 자기를 드러내고 자랑하지만
하느님의 의에 들어가면 자기 어둠과 약점을 자랑하며,
자기 자신의 어둠을 보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게 되면
내 안에도 그와 똑같은 잘못이 있음을 깨닫고
남의 어둠을 심판하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들도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하고 판단할 때는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처럼 같은 잘못을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47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욱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설명:
이 부분은 문자로 보면
종교 지도자들이 가난한 과부들의 재산을 등쳐먹는다고 했는데
성경에서 과부는 남편이 없는 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신랑인 예수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우리 모두는 남자나 여자나 다 영적인 과부가 되기 때문에
 
 
영적인 과부 신세를 면하기 위해서는
진리 성령인 말씀으로 우리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맞아들여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부활생명에 참여하는 사람이며
영적인 과부 신세를 면한 사람이 되기 때문에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영적인 과부 신세를 면할수 있도록
하느님께 영적인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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