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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신 나 믿지 않지?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07 조회수449 추천수9 반대(0) 신고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20
그때에 14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15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16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18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로 그 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19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부부였다 뿐이지라는 글을 보았다.

 

 

 부부가 다툰다.

 

 

"부부였다뿐이지 당신 나 믿어!"

 

 

"그러면 당신은 나 믿었어!"

 

 

사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조차 믿음이 가지 않는다.

 

 

맞다!

 

 

우리가 사도신경을 하면서도 믿음에 대한 성찰이나 묵상이 없다.

 

 

믿고 있다는 것을 믿는지도 모른다.

 

 

오늘 한번 진지한게 나자신과 나와 관계하는 사람에게 묻어 보라!

 

 

내가 얼마나 믿음이 가는지?

 

 

그리고 평가해 보라!  그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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