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삶이 그렇듯, 영적 삶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에 해당될 경우가 살다보면 참 많더라고요. 생각났을 때 얼른 고치는 건데. 미리 준비를 잘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요. 안일무사(安逸無事), 미루기, 게으름, 귀찮음, 실증, 심지어 포기까지 말입니다. 예행연습, CPX 군대 비상훈련, 예비고사, 소방훈련 등 모두 필요합니다. 안전훈련, 대비 대책 등으로 재해를 적게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인간의 삶이 그렇듯, 영적 삶도 마찬가지인데 너무 소홀히 하는 것 같네요.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루카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