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믿음이 있다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07 조회수424 추천수18 반대(0) 신고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2010년 8월 7일 (녹)

☆ 성 식스토 2세 교황과 동료 순교자들, 또는
    성 가예타노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하바쿡 예언자는 먼저 주님께 질문하고 도움을 청한다. 그는
주님께서 어느 날엔가는 정의를 실현하실 역사의 주인이심을
알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악인이 의로운 이를 여전히
집어삼킨다는 데에 있다. 언제까지 주님께서 나서시기를
기다려야 할 것인지가 하바쿡의 고민이다. 억압과 불의에 대한
하바쿡의 고민에 주님께서 결정적인 해답을
내놓으신다(제1독서).
제자들은 간질병에 걸린 아이를 치료하는 데 실패한다.
그 이유는 제자들의 믿음이 부족한 탓이었다. 그들은 하느님의
능력이 자기들의 구체적인 활동을 통하여 구현된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던 것이다. 사람들을 소외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믿지 않은 결과가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믿음이 있다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20
그때에 14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15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16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18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로 그 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19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87

큰잎느릅나무 !

하늘 뜻
내리시는

은총
질서로

심어진
생애런가

깊은
뿌리

내리는
겸손

빛 향한
충성

임 닮은
침묵은

오늘
까지도

생생한
진리의

기쁜
소식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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