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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09 조회수539 추천수8 반대(0) 신고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2-27
22 제자들이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24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25 베드로가 “내십니다.”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 하고 물으셨다.
26 베드로가 “남들에게서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수님은 비위를 맞치십니다.

 

 

    당시의 성전 세는 그리 긍정적인 면만은 갖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고 사제이신데 왜 성전 세를 내어야 하는가?

 

 

따질 수 있었지만 ...

 

       예수님은 비위를 건들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였는데데 결론은

 

     나와 네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로 끝납니다.

 

 

     풍요로운 겸손을 봅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드러납니다.

 

 

      그것은 평화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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