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09 조회수407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2010년 8월 9일 (녹)

☆ 십자가의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동정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바빌론 귀양살이에서 백성과 함께 돌아온 사제이다.
사제로서 그는 칼데아 땅 크바르 강 가에서 주님의 말씀을 받아 예언자로
활동한다. 그가 주님께 받은 사명은 언제나 주님에 대한 깊고, 표현하기
어려운 어떤 체험으로 시작한다. 그는 주님께 사로잡혀 예언자의 길을
걷게 된다. 우리도 그처럼 예언자로 사명을 수행하라는 부르심을 받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메시아의 진정한 사명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신다. 이어서,
사람들의 모든 재산은 하느님의 것이라고 하심으로써, 인간들 자신도
노예나 이용물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녀임을 분명히 하신다.
따라서 부당한 세금은 낼 의무가 없다. 예수님께서 세금을 내신 이유는
어디까지나 악의적인 공격을 반박하시려는 것이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2-27
22 제자들이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24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25 베드로가 “내십니다.”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 하고
물으셨다.
26 베드로가 “남들에게서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89

노루 가족 !

대나무
수풀 옆

텃밭에
심어진

고구마
연한 순

콩잎
여린 싹

누가
뜯어갈까

싹둑
싹둑

알았네
알았네

아기
노루

한 마리
두 마리

겅중
겅중

노는 걸
보고

그동안
수수께끼

말끔히
풀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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