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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해와 참회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11 조회수592 추천수5 반대(0) 신고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사도 요한의 말씀대로

 

 "만일 우리가 죄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진리를 져버리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죄을 하느님께 고백하면 진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실 것입니다. "(요한 1 1,8-9)

 

 

 

화해는 하느님의 선물이고 하느님이 주도권을 잡고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죄보다 더 큰 선물인 사랑을 그리스도를 통해 받았습니다.

 

 

그것은 고백성사입니다.

 

 

우리는 정말 우리가 그리 큰 죄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우리는 우리자신을 크게 속이고 삽니다.

 

 

미사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교서 화해와 참회에서 "화해의 제사"라고 표현하십니다.

 

 

 

이 회칙은

 

모든 신자 아니 모든 인류에 읽고 깨닫고 실천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무더위의 피서로서 교황님의 이 교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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