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11 조회수33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수요일
2010년 8월 11일 (백)

☆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클라라 성녀는 1193년 이탈리아 아시시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성녀는 같은 아시시 출신인 프란치스코 성인의 인도로 수도 생활을
시작하였다.
성녀는 철저하게 가난을 실천하는 클라라 수도회를 창설하였다.
클라라 성녀는 기도와 선행으로 많은 선업을 쌓다가 1253년에
세상을 떠났다. 2년 뒤 알렉산데르 4세 교황은 그녀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 말씀의 초대
우상 숭배와 불의한 행위는 되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가져올 수 있다.
에제키엘 예언자는 온갖 종류의 우상으로 얼룩진 성전의 파괴와 우상
숭배에 빠졌던 이스라엘 백성의 학살을 예고한다. 그러나 그의 기도로,
주님께 충실하고 주님께 이마에 구원의 표를 받은 사람들은 화를
면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난다는 것은 곧 이스라엘의
단죄를 의미한다(제1독서).
어떤 형제자매가 공동체 안에서 공동선을 침해하여 죄를 지을 때,
공동체는 그 형제자매를 고쳐 주려고 노력하면서 올바르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한다. 교회의 구성원들은 같은 아버지의 사랑으로 서로
일치하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형제자매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당신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당신도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91

물양지꽃 !

가난한
맨발로

세상
디디고

만난
자리에

하늘
은총

포기
포기

옮겨
심어

누구라도
함께 할

기쁜
소식

풀꽃
피우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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