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한 쪽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립니다.
작성자김장섭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14 조회수433 추천수2 반대(0) 신고
[우리는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마음을 깨우는 기도를 하면 우리마음에 저장되어 있는 잠재의식이 문을 마음대로 열수 있습니다. 벼랑 끝에 매달린 아치볼드 크로닌(Archibakld Cronin)박사를 끌어올린 것도 잠재의식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를[성채 The Citadel]를 비롯해 다양한 소설을  쓴 저명한 작가로만 알고 있지만 원래 그는 의사였습니다. 오래전부터 꿈꾸었던 야망을 실현 하려는 문턱에서 그는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을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다는 선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몇 년 동안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 했습니다. 실의에 빠진 그에게 친구가 한 마디를 던졌습니다. “아일랜드 속담에 이런 말이 있네. ‘자비로운 신은 한 쪽문을 닫더라도, 다른 쪽문을 열어 놓는다.’요양 중이던 크로닌 박사는 그로부터 얼마후 글을 써야겠다는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때 쓴책이 [모자장수의 성Hatter's Castel]입니다. 출판사와 독자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습니다. 한 쪽문이 닫히자, 잠재의식의 지혜가 엄청난 성공과 화려한 경력으로 향하는 다른 쪽 문을 열어준 것입니다.


그 문은 자신도 모르던 또 다른 특별한 재능을 꺼내주었습니다. 잠재의식이 반드시 응답해 준다는 사실을 믿는 다면 누구든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무엇이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가지고 싶어 하는 충동이 있습니다. 흔히들 이렇게 말하고는 합니다. “배우가 되고 싶어.” “작가가 되고 싶어.” “음악가가 되고 싶어.” 몇 년 전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Los Angeles Times>에 당대 최고를 달리고 있는 스타 음악가가 ‘자신의 소망을 돌아보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은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그 기사에서 ‘소망이란 생명으로 꿈틀대는 행동으로 옮기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망은 빛과 아름다움을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평생 소망하던 것을 그 소망이 가치 있는지 확인 하기위해 ‘소망을 돌보는’순간 실현 되었습니다. 정원사가 정원의 흙을 고르고, 잡초를 뽑고, 꽃과 나무를 심듯 우리는 마음의 정원을 돌보며 나쁘고 쓸모없고 불순한 생각을 쏙아 낸 후 올바르고, 유익하고, 순수한 생각만을 심고 길러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영혼을 가꾸는 일류 정원사가 되고, 인생의 감독이 될 것입니다.


윤방부의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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