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정한 부자는.... [허윤석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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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순정 | 작성일2010-08-16 | 조회수648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6-22
그때에 16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18 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19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20 그 젊은이가 “그런 것들은 제가 다 지켜 왔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하고 다시 묻자, 21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슬퍼하며 떠나갔다. 그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마더데레사는
참 부자는 가진 것이 많은 이가 아니라...
나누는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부자청년는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는 자기만 부자라는 데 혈안이 되어있다가
이웃을 위해 재산을 내놓으라고 하니 슬퍼하며 떠나 갑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는 ...
자신을 위한 질문이 아닌 하느님과 이웃을 위한 질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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