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17 조회수3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2010년 8월 17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에게 티로의 군주를 위하여 슬픈 노래(애가)를
부르도록 하신다. 티로의 군주는 마음이 교만하여 마치 신처럼
군림하고 있다. 티로의 군주에 대한 하느님의 심판은 세상과 인간을
망하게 하는 사악한 세력의 말로를 보여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자 젊은이가 재물에 대한 집착 때문에 떠나간 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하신다. 재물이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데에 장애물이 아니라, 재물을 소유한 사람의
태도가 문제가 된다. 썩어 없어지고 말 재물에 집착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데에도 걸림돌이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네.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졌네.
◎ 알렐루야.

복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3-30
    그때에 2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24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
2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자기 옥좌에 앉게 되는 새 세상이 오면,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29 그리고 내 이름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아버지나 어머니,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모두 백 배로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도 받을 것이다.
30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97

메뚜기 날개 !

강 언덕
넘실대는

홍수에
쫓겨

메뚜기
떼들

동산
향하여

날아
올라가요

날개
활짝 펴고

속날개
겉날개

주신
분께

얼마나
고마운

마음
우러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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