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잡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22 조회수326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일
2010년 8월 22일 (녹)

☆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구원 계획을 결코 숨기지 않으신다. 그 계획은
흩어진 인류를 한 백성으로 모아 평화롭게 하시는 것이다. 이사야
예언자는 예루살렘에 태어날 새로운 공동체에 대한 전망을 가지고
백성의 희망을 다져 준다. 어느 날엔가는 구원과 평화가 찾아오고,
하느님께서 세상을 새롭게 하실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대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증언하다가 혹독한 시련을 당하게 되어 있다. 어떤 경우
순교까지도 각오해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바른길을 걸어가야 한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완전하게 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제2독서).
구원의 문은 좁고, 그 문으로 들어가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문을 제대로 찾는 것이다.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하시는 동안, 여러
고을과 마을을 지나며 가르치셨다.
23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5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주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며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여도, 그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26 그러면 너희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저희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셨고, 주님께서는 저희가 사는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27 그러나 집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나는 모른다. 모두
내게서 물러가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하고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28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만 밖으로 쫓겨나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29 그러나 동쪽과 서쪽, 북쪽과 남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30 보라, 지금은 꼴찌지만 첫째가 되는 이들이 있고, 지금은 첫째지만
꼴찌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02

타오름달 장미 !

뜨거운
햇빛

세상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양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멈추지
않고

피우는
꽃봉오리

그리스도님
왕국은

은총
질서로

그렇게도
확장되어

모두 함께
행복할

평화 나라
이루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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