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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은....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25 조회수591 추천수4 반대(0) 신고
 
 
 
 
 

사랑은 착한 목자의 임무입니다.

 

 

 

성서는

 

 

"착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고 말해 줍니다.

 

 

 

우리는 착한 목자와 나쁜 목자 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착한 목자는 양 떼의 이익만 찾고...

 

 

나쁜 목자는 자기 이익만 찾습니다.

 

 

 

양 떼의 구원은 목자의 육신 생명보다 더 중대한 것이기에...

 

 

자기 양 떼의 구원을 거스르는 어떤 위험이 임박해올 때

 

모든 영신의 목자들은 양 떼의 구원을 위해 자기의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착한 목자는 자기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칩니다."

 

 

 

즉 권위와 사랑의 봉사로써 자기 자신을 그들에게 바칩니다.

 

 

 

양 떼를 자기에게 종속시키는 권위와 양 떼를 돌보아주는 사랑...

 

 

 

이 두가지 모두가 그에게 요구 됩니다.

 

 

 

사랑 없이는 권위가 충분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가르침에 대한 모범을 당신의 생활에 남겨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목숨을 내놓으셨다면

 

 

 

우리도 형제들을 위해서  우리의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아퀴노의 성 토마스사제의 요한 복음 주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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