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준비하고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8-26 조회수500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2010년 8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교회의 일치를 강조한다. 교회들의 유일한
주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코린토 교회 공동체는 풍부한 복음과 생활의 지혜를 얻었다.
지혜는 끝까지 충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만드신 공동체 책임자들의 사명을
일깨워 주신다. 그들은 예수님을 기다리며 공동체를 섬기는
일에 충실해야 하고, 주님께서 지체하신다고 정의의 실천을
소홀히 하려는 유혹에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ㄱ.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준비하고 있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2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4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46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만일 그가 못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어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49 동료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또 술꾼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를 처단하여 위선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06 

하늘지기풀 기도 !

비가
오면

더욱
빨리

자라며
벋네

낮과
밤을

알고
살듯이

세상에
사는

자기
자신의

빛과
그늘

알며
사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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