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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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0-09-02 | 조회수34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10년 9월 2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아무도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라고 한다. 또 누구든지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 앞에서는 어리석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첫 번째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어떠한 사명을 맡길 것인지를 보여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그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은 우리 또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13 태풍의 밤 ! 태풍 비바람에 강변 언덕 벚나무 가로수 쓰러지고 말았어요 한밤중 도로 지키고 보호하시는 경찰 아저씨들 119 소방차 밤 잊은 분들 폭풍 속 달려와 정리정돈 끝내고 바람 뒤따라 살피며 가셨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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