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06 조회수349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10년 9월 6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공동체에게 불륜과 자만에 대하여 걱정을
하면서 꾸중한다. 부도덕한 자에 대하여 용납하지 않고 단죄를
선언한다. 그리고 악의와 사악이라는 묵은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내자고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관한 율법에 대하여 인간을 살리고
자유스럽게 하는 법률로 해석해야 함을 보여 주신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신 것은
그 본보기이다. 그러나 낡은 체제에 길들여진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없애 버릴 궁리를 하기
시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6 다른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7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8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10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11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17

금옥토선인장 !

불볕
사막에서

가끔
내리는 비

흠뻑
머금은

생생한
샘터

오고
가는

사막
여행객

목마름
고통에

희망으로
서 있는

그대는
살아 있는

하늘 은총
증거자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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