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서두를수록 더 늦어집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0-09-06 조회수531 추천수5 반대(0) 신고
♣ 서두를수록 더 늦어집니다.

우리가 더 차분해지고 더 느려지면
그만큼 훨씬 더 편안한 기분이 들 것이고,
우리를 둘러싼 문제들도 더 빨리 진척될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급하게 다가가면
오히려 해답을 발견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문제를 정말로 풀려고 한다면
내면의 안정된 거리가 필요합니다.

내면의 안정을 찾은 사람만이
정말로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낼 수 있고,
창조적인 발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적인 발상을 떠올리며
사태를 태연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안정을 찾아야하며
중심이 바로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내 안의 기적을 만나자!”
               안젤름 그륀 신부.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분간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기다리며 침묵하지만
허풍쟁이와 바보는 때를 놓친다."(집회20,7)

모든 것이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코헬3,1-11)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시간을
그 때를 알고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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